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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여성

휴먼디자인을 통해 알게된 건 무엇보다도, 그저 내가 되면 된다.라는 앎이였다 바람이 부는-일으키는 흐름에 그저 올라타면 된다. 난 그동안 얼마나 나 아닌 내가 되려 애써왔는가.. 얼마나 나 아닌 나, 진흙을 덕지 덕지 발라왔는가.. 내 안엔 무엇무엇을 해야한다가 너무 많았다. 그런데, 그냥 다 버리면 된다. 그저 모든걸 내려놓고 버리면 되는 거였다. 모든걸 버리고 나 자신이 되면 되는 거였다. 하나도 힘들이지 않고 아주 가뿐히 할 수 있는 일을 나는 줄곧 노를 반대로 저으며 엄청난 힘을 들여왔던 거다 그저 내가 되면 되는 것을 알게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가뿐하다!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내가 할 일은 그냥 나를 아는 거다. 그게 전부다. 나머지는 따라온다.

그런 내 모습에 불만이 없다. 모든 것이 각자 제 위치에서 필요에 의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같다. 그건 아주 완벽하게 느껴지고, 아주 작은 것에도 심오하고 깊은 우주의 이치가 깃들어있는 것 같다. 그 이치는 의심할 나위 없이 아주 완벽하게 딱 맞아 떨어진다.

감정적으로 힘들어 찾아갔었는데, 의외의 성과를 얻었다. 잊고 있던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이해할 수 없었던 남자친구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동안 내가 그를 잘못 대해왔구나 반성하게 되었다. 이해할 수 없었던 점이 심도있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그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현실을 잘못 느끼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는 좀 더 그 자신답게 다뤄져야 했다. 내가 잘못된 방식을 강요하고 있었던 거다. 정말로 미안하다. 그를 잘못 사랑해 왔던 건 나였다. 내가 그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함께 나아가고 싶다.

또,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내가 왜 이제껏 이렇게 살아왔는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된 것 같았는데 미묘한 웃음이 났다. 울음도 났고 눈물도 났고 웃음도 났다.

그리고, 출렁였던 감정이 해소되어 잠시 균형적인 상태가 되었었는데 그렇게 영점이 되고 나니 보이지 않던 현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나와의 일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무언가가 생기면 남자친구를 끊임없이 수동적으로 공격한다는 사실이었다. 그건 그를 갉아먹고, 지치게 한다 나의 모습에 대해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주 선명히 보게 되었다. 그리고 잊고 있던 나의 원래 모습이 떠올랐다. 그건 맨 처음 나의 모습이었는데, 나는 원래 이렇지 않았었다. 그냥의 내가 있다면, 그냥의 나에 들어있는 어둠이 있다. 그 어둠이 부쩍 부쩍 커지다 너무 커진 나머지 나를 잡아먹고, 나를 휘두르게 된 거다 말하자면 나의 주인이 뒤바뀐 거다 나는 내가 무서웠고, 이것에 대한 막연함과 막막함을 느꼈는데, 선생님을 만남과 동시에 해결됐다. (앞으로 내가 잘 해나가야 겠지?) 나는 어둠에 씌여 반사적 그리고 자동적으로 행동했다. 그런데 세션을 받고 나니, 사실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건 남자친구를 어느 누구보다 잘 사랑하고 싶은 거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래, 그게 원래의 나였다.

한순간 건져진 기분이다. 건져지고 나니, 내가 겪은 어둠이 유의미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 자신을 잃게 되었을 때 그래서 잃어버린 나 자신을 찾아야 겠다란 생각이 들 때, 나의 부족을 깨닫게 되면서 엄청난 각성이 오는 것 같다. 행복하다.

나를 이어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든다.

선생님께 세션? 을 받게 되었을 때, 사실 잘 몰입한 것 같진 않지만, 몰입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몰입을 방해하는 거겠지? 그냥 떠오르는 걸 말하면 되는 거겠지? 나는 엄마에게 버림받을 게 두렵다는 말을 했었다. 엄마는 문을 넘어 사라졌고, 어른들은 아무도 내게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 나는 버림받은 듯 했고, 일생 버림받을 걸 두려워하며 살았다. 나는 엄마가 사라진 이유가, 내가 부족해서 사라진 줄 알았다. 내가 부족했기 때문에 날 버리고 간거야. 그런 말을 했었고, 눈을 감으니 선생님께서 종? 을 울려 주셨고.. 그리고 깨어나 일상으로 돌아와 보니 이제 엄마를 생각할 때에, 난 부족하지 않아란 생각이 일차적으로 올라온다. ㅎㅎ 그동안 모든 것에서 '나 자신'은 불완전하고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정말로 많은 부작용을 불러왔다. 진짜의 나완 정 반대의 내가 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줄곧 아팠다. 이젠 홀로서기의 느낌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전에는 그 느낌이 줄곧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사라지고 또 사라지는 듯 했다.

또한 이제는 부족한 나 자신을 인정하는 느낌과, 그 일에 대한 자신감이 든다. 어제 느낀건데, 나는 부족한 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인정하고 있었다. 예전처럼 정신이 흔들리지 않았다. 버티는 힘이 생겼다. 그냥 그런 나로써 괜찮다. 변명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아침, 다시금 나 자신이 거부와 거절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이 떠올랐는데, -잠시 샛길로 빠졌었지만 본래적인 나의 고민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다가 나 자신은 다른 사람이 나를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생각해보긴 했나라는 앎이 찾아왔다. 사실 그동안 여러 문제를 여러 방식으로 고민해보았지만 하나도 나아지거나 해결된 것이 없었는데 정말이지 감정적 이해는 이제껏 내가 해오던 이해와는 차원이 다른 앎이었다! 나는 나 자신만을 사랑해달라 징징대며 울던 철부지 어린아이였고, 그건 정말로 나 자신만을 포커싱한 오만한 상태였다. 그리고 내가 다른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본 적이 있었나라는 앎이 순차적으로 찾아왔다. 반성했다.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 같다. 모두 선생님과의 만남 덕분이라 생각한다. 상담을 계기로 모든 것들이 연쇄작용을 일으켜, 스르륵 풀린 것 같다. . 그리고,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다. 원래는 막연했는데, 이제는 길이 좀 보인다.

감정적 이해가 일상적인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다. 풀 것들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잘 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정말로 정말로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할 수 있는 내가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휴먼디자인을 통해 알게된 건 무엇보다도, 그저 내가 되면 된다.라는 앎이였다 바람이 부는-일으키는 흐름에 그저 올라타면 된다. 난 그동안 얼마나 나 아닌 내가 되려 애써왔는가.. 얼마나 나 아닌 나, 진흙을 덕지 덕지 발라왔는가.. 내 안엔 무엇무엇을 해야한다가 너무 많았다. 그런데, 그냥 다 버리면 된다. 그저 모든걸 내려놓고 버리면 되는 거였다. 모든걸 버리고 나 자신이 되면 되는 거였다. 하나도 힘들이지 않고 아주 가뿐히 할 수 있는 일을 나는 줄곧 노를 반대로 저으며 엄청난 힘을 들여왔던 거다 그저 내가 되면 되는 것을 알게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가뿐하다!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 내가 할 일은 그냥 나를 아는 거다. 그게 전부다. 나머지는 따라온다.

그런 내 모습에 불만이 없다. 모든 것이 각자 제 위치에서 필요에 의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같다. 그건 아주 완벽하게 느껴지고, 아주 작은 것에도 심오하고 깊은 우주의 이치가 깃들어있는 것 같다. 그 이치는 의심할 나위 없이 아주 완벽하게 딱 맞아 떨어진다.

감정적으로 힘들어 찾아갔었는데, 의외의 성과를 얻었다. 잊고 있던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이해할 수 없었던 남자친구를 이해하게 되었고, 그동안 내가 그를 잘못 대해왔구나 반성하게 되었다. 이해할 수 없었던 점이 심도있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그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현실을 잘못 느끼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는 좀 더 그 자신답게 다뤄져야 했다. 내가 잘못된 방식을 강요하고 있었던 거다. 정말로 미안하다. 그를 잘못 사랑해 왔던 건 나였다. 내가 그를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함께 나아가고 싶다.

또,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내가 왜 이제껏 이렇게 살아왔는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된 것 같았는데 미묘한 웃음이 났다. 울음도 났고 눈물도 났고 웃음도 났다.

그리고, 출렁였던 감정이 해소되어 잠시 균형적인 상태가 되었었는데 그렇게 영점이 되고 나니 보이지 않던 현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나와의 일에 대해 마음에 들지 않는 무언가가 생기면 남자친구를 끊임없이 수동적으로 공격한다는 사실이었다. 그건 그를 갉아먹고, 지치게 한다 나의 모습에 대해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주 선명히 보게 되었다. 그리고 잊고 있던 나의 원래 모습이 떠올랐다. 그건 맨 처음 나의 모습이었는데, 나는 원래 이렇지 않았었다. 그냥의 내가 있다면, 그냥의 나에 들어있는 어둠이 있다. 그 어둠이 부쩍 부쩍 커지다 너무 커진 나머지 나를 잡아먹고, 나를 휘두르게 된 거다 말하자면 나의 주인이 뒤바뀐 거다 나는 내가 무서웠고, 이것에 대한 막연함과 막막함을 느꼈는데, 선생님을 만남과 동시에 해결됐다. (앞으로 내가 잘 해나가야 겠지?) 나는 어둠에 씌여 반사적 그리고 자동적으로 행동했다. 그런데 세션을 받고 나니, 사실 내가 진짜 하고 싶었던 건 남자친구를 어느 누구보다 잘 사랑하고 싶은 거라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래, 그게 원래의 나였다.

한순간 건져진 기분이다. 건져지고 나니, 내가 겪은 어둠이 유의미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 자신을 잃게 되었을 때 그래서 잃어버린 나 자신을 찾아야 겠다란 생각이 들 때, 나의 부족을 깨닫게 되면서 엄청난 각성이 오는 것 같다. 행복하다.

나를 이어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든다.

선생님께 세션? 을 받게 되었을 때, 사실 잘 몰입한 것 같진 않지만, 몰입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몰입을 방해하는 거겠지? 그냥 떠오르는 걸 말하면 되는 거겠지? 나는 엄마에게 버림받을 게 두렵다는 말을 했었다. 엄마는 문을 넘어 사라졌고, 어른들은 아무도 내게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 나는 버림받은 듯 했고, 일생 버림받을 걸 두려워하며 살았다. 나는 엄마가 사라진 이유가, 내가 부족해서 사라진 줄 알았다. 내가 부족했기 때문에 날 버리고 간거야. 그런 말을 했었고, 눈을 감으니 선생님께서 종? 을 울려 주셨고.. 그리고 깨어나 일상으로 돌아와 보니 이제 엄마를 생각할 때에, 난 부족하지 않아란 생각이 일차적으로 올라온다. ㅎㅎ 그동안 모든 것에서 '나 자신'은 불완전하고 부족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정말로 많은 부작용을 불러왔다. 진짜의 나완 정 반대의 내가 되게 만들었다. 그래서 나는 줄곧 아팠다. 이젠 홀로서기의 느낌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전에는 그 느낌이 줄곧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사라지고 또 사라지는 듯 했다.

또한 이제는 부족한 나 자신을 인정하는 느낌과, 그 일에 대한 자신감이 든다. 어제 느낀건데, 나는 부족한 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인정하고 있었다. 예전처럼 정신이 흔들리지 않았다. 버티는 힘이 생겼다. 그냥 그런 나로써 괜찮다. 변명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아침, 다시금 나 자신이 거부와 거절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이 떠올랐는데, -잠시 샛길로 빠졌었지만 본래적인 나의 고민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러다가 나 자신은 다른 사람이 나를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생각해보긴 했나라는 앎이 찾아왔다. 사실 그동안 여러 문제를 여러 방식으로 고민해보았지만 하나도 나아지거나 해결된 것이 없었는데 정말이지 감정적 이해는 이제껏 내가 해오던 이해와는 차원이 다른 앎이었다! 나는 나 자신만을 사랑해달라 징징대며 울던 철부지 어린아이였고, 그건 정말로 나 자신만을 포커싱한 오만한 상태였다. 그리고 내가 다른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본 적이 있었나라는 앎이 순차적으로 찾아왔다. 반성했다.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 같다. 모두 선생님과의 만남 덕분이라 생각한다. 상담을 계기로 모든 것들이 연쇄작용을 일으켜, 스르륵 풀린 것 같다. . 그리고,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다. 원래는 막연했는데, 이제는 길이 좀 보인다.

감정적 이해가 일상적인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다. 풀 것들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잘 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정말로 정말로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 행복할 수 있는 내가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정말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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