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저를무겁게 짓누르던 우울감이 싹 가셨구요.다시 몸이 가뿐가뿐해졌어요 ㅎㅎ그리구 제가 자기중심이 생긴것 같아요! 다른 행위를통해서 존재를 인정받으려하는게 좀 줄었어요. 어차피 굳이 하지않아도? 나는난데 나의 존재감이 있는데~ ㅎㅎ 남에게서 정당성을 입증받으려하는게 줄은것 같아요.그리구 누가 나를 비방해도 감정적으로 흔들리지않게된것같아요. 뭔가 그들이그러는 이유가 보이고 내가 정당하게 주장할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까.. 원래는 무조건 굽히고 들어갔던것 같거든요. 근데 이제는 저에게도 제 입장을 주장할 만한 정당성 이라는게 보이고 또 밀어붙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여유와 힘이 생겨난 것 같아요.원래는 감정적 동요 했을 텐데 분별 없이 서로 감정- 흔들림을 주고받았을 텐데 왜 그러는지 보이면 화날 필요도 없나봐요. 굳이 말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그냥 끄덕 하고 넘어가게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진실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니깐.. 정말 감쟈합니다~(감동) 안녕히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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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 on the conversational treatment Tony K.Lee Months ago I was mentally experiencing the worst situation through my entire life, my brain was filled with great fear and depression. Before gi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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