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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여성 암세션

요즘 밥이 맛있다~^^

지난 일요일 기수가 다 떨어졌다는 말씀을 듣고 사실 실감이 나지 않았었다.

이제서야 슬슬 실감이 나는것 같다.

내가 이전보다 밥을 훨씬 맛있게 먹고 있다는걸 알았다.

음식의 종류가 달라진것도 아닌데 예전엔 맛없게 대충 억지로 먹던 음식들이

지금은 왜이리 맛있는지..

먹는 양도 늘었다. 이정도 양이면 예전에는 부대꼈을텐데 지금 아무렇지도 않다.

무거웠던 기분도 훨씬 상쾌해지고 일도 훨씬 스트레스 덜 받고 하고 있다.

세션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마치 마법에라도 걸린것 같다.

이 마법의 도구를 많은 사람들 한테 알리고 싶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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