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요즘 사랑은 선택이라는걸 느껴요. 뭘 볼지는 저의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기존의 저에게서 덜 필요도 더할 필요도 없이 그냥 뭘 볼 것인가를 선택하면 되는 것이었어요. 엄청 중요한걸 깨달은거 같아요;; 이거 하나 알면 뭔가 전부를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교육이 진짜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선생님이 저의 에너지?를 (제가 느끼기에) 별날 정도로 여러번 말씀해주셔서 처음엔 왜지? 싶었는데 자연히 몸에 체득됐나봐요, 이제는!! 의미없이 살던 삶에서 내가 어떻게 자아실현을 할 수 있을까? 궁리하게 됐어요. 놀라워요₩ㅁ₩
그리고 신기하게도 블로그에 자꾸 사람들이 찾아오는데요. 다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에요. 다 저를 지지해주시는거 같은데요.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으니 제 존재가 축복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런거 처음이에요 제 탄생이 기쁘게 받아들여지는거 같아요.. 요즘 사람복(?)이 터져나가는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그중 특이한 분도 계시는데요. 저랑 비슷한에너지를 지니고 계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독특하고 창의적이라 아 내가 저렇구나 이해할수 있었어요. 그게 나쁜게 전혀 아니더라고요!?!! 너무 좋은거였어요. 재밌고 희열?이 느껴지는 막 그런거던데요.^^*
감사합니다 ㅠㅠ다 선생님덕분이에요 ❤️사랑해요(뽀뽀) 저녁밥 맛있게드세요 >_<